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크릿 인베이전 (문단 편집) === 후반 === 스크럴들의 본부에선 스크럴인 스파이더우먼과 행크 핌이 계획을 세우고 있었고, 이 과정에서 밝혀진 진실은 '''[[재닛 밴 다인]]이 스크럴의 비밀 요원이었다는 것.''' 스크럴은 아니고 스크럴이었던 행크 핌이 뭔가 장치를 심어놨다고 한다. 재닛은 이때 뉴욕으로 복귀하던 어벤저스 멤버들과 함께 있었다. 뉴욕에 도착하자 멤버들은 처참한 광경에 깜짝 놀라고, 토르의 천둥을 신호로 모든 영웅들과 썬더볼츠까지 맨해튼에 모인다. 그곳엔 스크럴의 여왕 스파이더우먼이 스크럴 군단을 이끌고 있었고, 최후의 전투가 시작되었다. 전투 도중 토니의 슈트에 문제가 생겨서 토니의 공백이 생기지만, 때마침 캡틴 마블이 알려준 정보로 크리인들이 지원을 나오고, TV로 상황을 보던 [[제시카 존스]] 역시 출격하며 공백을 메꿀 수 있었다. 울버린은 스파이더우먼을 공격하고, 클린트 바튼이 화살로 직접 스파이더우먼을 관통하며 죽여버린다. 결국 스크럴인 행크 핌이 최후의 무기를 작동시키는데, 그 무기는 다름아닌 '''재닛 밴다인'''. 행크 핌은 예전에 재닛에게 생장 혈청을 선물한 적이 있는데, 이를 사용한 재닛은 스크럴이 가동만 시키면 초거대 상태로 변해 폭주하게 되는 일종의 인간 폭탄이 되어버린 것. 이걸 본 스크럴로 밝혀진 [[에드윈 자비스]]는 "그들이 죽든 우리가 죽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오랜 예언자의 말이 드디어 이루어졌다."라며 나직하게 말한다. 폭주하는 재닛은 토르가 죽인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실제로 죽인 건 아니고 어딘가로 이동시켰던 것이었다. 후에 멀쩡하게 복귀한다. 토니는 슈트를 수리한 후 지구로 오는 우주 함선이 있음을 발견하고, 그 함선을 지구까지 귀환시켰다. 함선 안에 있던 건 납치되었던 원래 히어로들. 엘렉트라, 행크 핌, 스파이더우먼 등의 생존도 확인되었다. 스크럴 여왕은 바튼의 화살로 죽지는 않았고, 치명상을 입은 것이었다. 노먼 오스본은 그녀에게 헤드샷을 날리는 걸 TV로 생중계하고, 일약 영웅이 되었다. 이후 노먼 오스본은 쉴드를 해체하고, 새로운 조직인 해머(H.A.M.M.E.R.)를 설립했다. 이후 노먼이 [[네이머]], [[엠마 프로스트]], 여성 버전 [[로키(마블 코믹스)|로키]], [[닥터 둠]], [[더 후드]]를 모아 계획을 설명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